기존제품과 신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 1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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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2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90억 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3억 9600만원으로 12.3% 늘고 당기순이익은 126억 6200만원으로 0.4% 줄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프롤리아, 글리아티린, 텔미누보 등 기존제품과 케이캡 ,에소듀오 등 신제품의 판매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그에 따른 매출총이익이 증가해 영업이익도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