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총 60개 지원…교육환경 개선 앞장서
-
KB국민은행이 경기도 광명시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공간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공간을 분리해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학습공간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총 60개 지역아동센터를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에 60호 학습공간으로 조성된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의 정미라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공간이 분리돼 아이들에게도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멘토링, 진로멘토링, 디지털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의 멘토 KB!'를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