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5만km이하 운전자 연 8~30% 보험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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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산정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SKT와 협업해, 휴대폰 요금처럼 매월 사용한 주행거리만큼 차보험료를 산정한다. 연평균 1만5000km 이하 운전자일 경우, 기존 다이렉트보험보다 연평균 8~30% 저렴하다.이를 위해 캐롯손해보험은 운행 데이터 측정 장치인 '캐롯 플러그’와 ‘캐롯 모바일 앱’을 함께 선보였다. 캐롯 플러그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월정산형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보험가입 후 즉시 배송된다.또한 캐롯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측정뿐 아니라 응급 상황 시 SOS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걸리는 ‘E(Emergency)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