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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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코웨이가 '인덕션 전기레인지(CIR-302)'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kW 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한다.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며 강한 화력이 요구되는 볶음 요리와 튀김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신제품은 총 3구로 구성된 인덕션 화구다. 좌측 상·하 2구는 '플러스 화구'로, 일반모드일 때는 각각 화구를 분리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2구를 연결하는 '플러스 모드'로 확장하면 구이, 부침 등의 넓은 용기를 사용할 때 조리 할 수 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 청소 시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동작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신제품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렌탈 구매 시(등록비 10만원 기준) 2만9900원이며, 일시불 구매 가격은 169만원이다. 렌털 고객에게는 30개월 차에 무상 상판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