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병원에 의료지원 목적으로 전달
  • ▲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SC제일은행
    ▲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으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N95) 중 5000여 개를 대구동산병원(대구시 중구 소재)에 나눔 기부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의료지원을 위해서다.

    SC그룹은 국가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고객과 임직원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홍콩에 있는 범중화권과 동북아(Greater China & Northeast Asia)지역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한국의 SC제일은행에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