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 34년간 제지업계 종사
  • ▲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 ⓒ한솔
    ▲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 ⓒ한솔
    한솔제지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기존 이상훈 대표이사의 퇴임에 따라 한철규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한철규 대표는 1986년 전주제지에 입사한 후 34년간 해당 업계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한솔제지 뉴욕법인장과 한솔그룹 사업담당, 한솔홀딩스 부사장, 한솔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한솔제지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를 원안대로 승인했고, 이명길 한솔제지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