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서민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리스크 관리도 힘써"
-
- ▲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25일 박윤호 전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을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JT친애저축은행은 이날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박윤호 내정자를 신규 대표로 선임했다.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또한 20여년간 한국은행(은행감독원)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 ▲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 ▲JT친애저축은행 사외이사 ▲JT친애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비롯해, 서민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박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은 점점 악화돼 가는 영업환경 속에서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