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340만 고객, 상호 장례식장 시설할인 등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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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 ⓒ교원그룹
교원그룹의 상조전문브랜드 교원라이프가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와 각 사 회원에게 장례식장 이용 시 편의를 제공 하고자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이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할인 및 고품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장례식장은 교원라이프 4개, 좋은라이프 4개, 프리드라이프 4개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상조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