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대표(왼쪽 네 번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
    ▲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대표(왼쪽 네 번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다문화어린이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3000매를 경기 하남시에 소재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 600개소에서 1만 6000명 이상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9년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체결한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협약의 일환으로, 농협은행과 아문디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기금을 후원금으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