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사각지대 놓인 소외계층에 PC·태블릿 전달
  • ▲ LS일렉트릭 본사. ⓒLS
    ▲ LS일렉트릭 본사. ⓒLS
    LS일렉트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도움에 발벗고 나섰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습용 IT기기를 지원했다.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약 4200만원이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IT기기를 전달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희망PC가 원격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과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모금 외에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해 진행 중인 ‘Let`s Start Together with LSIS’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LS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지역 어린이와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