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포함 63빌딩 타 입주사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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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백혈병 소아암 환자와 유가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다.또 이번 캠페인은 한화생명 전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63빌딩 내 타 입주사에서도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한화생명은 캠페인으로 모인 보건용 마스크 3208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