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모집·발급부터 영업까지 지원애자일 조직 통한 디지털 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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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애자일 조직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우선 신한카드는 RPA 도입 2년 만에 카드 모집·심사·발급 업무부터 대금정산·오토금융·영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100여개 업무 프로세스에서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만시간을 절감 중이다.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RPA 효과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RPA를 활용한 원격근무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비상상황 발생시 직원들이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신한카드는 민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8년 말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그룹에 애자일 조직을 구축했다. 약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페이스 페이 ▲소액 투자 서비스 등 60여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