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즈 전략…신수익 창출, 리스크 등 핵심 화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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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17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각 사업 그룹별 목표와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전략회의는 총 9개 포스트에서 화상시스템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사업전략회의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치열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뉴노멀 대응 전략인 ‘디지털라이즈(DigitalRISE)’ 프로젝트 추진 방향성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디지털라이즈는 ‘비포 코로나(Before Corona)’로 돌아가지 않는 새로운 영업·상품·채널의 전략·포트폴리오·업무방식 등에 대한 전사 디지털화 프로젝트이다. 코로나 시대에 금융의 힘으로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지원한다는 신한금융지주의 '신한 네오 프로젝트'와 궤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