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구성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통한 DT역량 강화사회적 책임·고객 가치 제고 이루는 모빌리티 선도기업 될것
  • ▲ SK렌터카는 카이스트와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SK연수원(아카데미)에서 DT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김현수 SK렌터카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최경철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장.ⓒSK렌터카
    ▲ SK렌터카는 카이스트와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SK연수원(아카데미)에서 DT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김현수 SK렌터카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최경철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장.ⓒSK렌터카
    SK렌터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산학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수 SK렌터카 경영지원본부장과 최경철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렌터카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접목을 통한 사업 고도화 기회 마련 ▲카이스트의 네트웍을 활용한 향후 모빌리티 사업기회 발굴 ▲SK렌터카 구성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DT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초 통합법인을 출범한 SK렌터카는 운영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는 사람을 키워 국가와 사회에 보답한다는 '인재보국'을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SK렌터카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생태계에 보탬 되는 전문가를 육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루는 모빌리티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