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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차장 내정

부산청장 거쳐 국세청차장 역임, 업무능력 검증인사청문회 준비 박차 ‘불법탈세·부동산 투기근절 속도 낼 듯’

입력 2020-07-30 17:37 | 수정 2020-07-30 20:05

▲ 김대지 국세청장 내정자 ⓒ뉴데일리 DB

김대지 국세청 차장이 신임 국세청장으로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말부터 시작한 장고의 인사검증 끝에 30일 국세청장으로 김 차장을 낙점했다.

내정 소식에 김 내정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는 시기에 세입예산 조달을 책임지는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깊이 고민해 인사청문회를 통해 성실히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1967년 부산생인 김대지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거쳐 작년 7월부터 국세청 차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직내에서는 뛰어난 기획력과 강인한 추진력의 소유자라는 평가속에 조직 상하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국세청내에서는 행시 35회 김현준 국세청장에 이어 36회가 후임 청장에 내정됨으로써 조직안정을 기할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대지 국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66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36회 △남부산세무서 총무과장 △부산진세무서 부가2과장 △성동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4계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2과3·2계장 △청와대 행정관 △캐나다 국세청 파견 △서울국세청 법무1과장 △파주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現국세청 차장

권종일 기자 pagekwo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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