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메카 조성·특화관광 활성화 등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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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이 18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취임식.ⓒ새만금개발청
양 청장은 취임사에서 "새만금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노력에도 계획보다 개발이 더딘 새만금의 전기(轉機)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속도감 있는 개발을 강조한 양 청장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메카 조성, 파급력 있는 기업 유치, 새만금 특화 관광 활성화, 신속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청장은 직원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음가짐, 청렴하고 소통하는 업무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