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근로수당 자발적 기부로 성금 모아
  • ▲ ⓒOK저축은행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과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55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OK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임직원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근무 시간 중 1시간 가량의 수당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위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