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받으면 납입면제 고객 부담 완화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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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암 보장을 강화한 '암 생애설계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20일 출시한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삼성생명 종신보험 최초로 납입기간 중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한 암 진단을 받으면 낸 보험료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Pay Back)’ 특약도 추가했다. 

    또 납입기간 이후 처음으로 암진단을 받게 되면 주보험 기본보험료 총액의 3%를 매년 ‘암 생활비’로, 10년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암변액종신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20년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