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이용 보험사기 탐지능력 22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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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은 보험사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보험사기 고위험군 대상을 자동으로 선별하고 탐지할 수 있게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의료기관 정보에 현대해상이 보유한 보험 정보를, AI가 스스로 학습해 보험사기 탐지 능력을 기존 조사업무 방식 대비 22배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