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 간 국내외 명작 드라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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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방송·영화서비스 웨이브는 9월 한달 간 국내외 최신 명작 드라마를 제공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고 1일밝혔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 41개국 212편이 출품됐으며, 웨이브에서는 27개 주요 작품을 제공한다.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기존 작품 17편은 유료이용권으로 시청 가능하며, 그 외 특별 상영되는 10개 신규 작품들은 무료회원도 볼 수 있다.온라인 상영관에 제공되는 기존 작품 중 국내 드라마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일년', '스토브리그', '17세의 조건', '동백꽃 필 무렵', '사교-땐스의 이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가본드' 등 7개 작품이다.중국 드라마는 '몽회', '천기십이궁', '량세환', '장야', '봉혁', '친애적 열애적', '학려화정' 등 7개 작품이 출품됐고 '톱 나이프', '당신 차례입니다', '그랑메종 도쿄' 등 일본 드라마도 함께 소개된다.무료 시청이 가능한 특별 상영작에는 노르웨이 국영방송사 NRK의 6부작 미니시리즈 '7월 22일', 브라질 드라마 '오펀스 오브 어 네이션'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