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카오·페이코 이어 4번째 간편결제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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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중앙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네이버페이를 통한 저축은행의 보통예금 계좌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4일부터 정식 서비스 제공된다. 토스(2019년 9월)·카카오페이(2019년 10월)·페이코(2019년 11월) 등 이어 4번째 간편 결제·송금서비스 제공사와 협약으로, 저축은행 고객에 대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더욱 편리하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저축은행 고객들의 간편송금·결제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기준 5153건(9억원)이던 이용량은 올해 7월 기준 2만5859건(39억원)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