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유아용품 소독티슈 출시쿠론, 스타일 에디팅 브랜드 확장… 주얼리·슈즈도 선보인다이브자리,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 '웨딩 데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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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유아용품 소독티슈 출시
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에서 유아용품의 유해세균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그린핑거 유아용품 소독티슈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했던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의 대물용 버전으로 99.9%의 살균소독 효과를 지녔다. 찌든 때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식물유래 에탄올과 구연산 성분을 함유해 장난감, 유아교구, 놀이매트 등 아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살균력 시험을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에 대한 우수한 살균력이 입증되었으며, 식품첨가물 등급의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린핑거 유아용품 소독티슈는 간편하게 위생관리를 돕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 장씩 뽑아 손쉽게 사용 가능해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을 보다 자주 소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모차 손잡이, 유아시트 등 평소 세척하기 어려운 부분도 간편한 방법으로 유해세균으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
◇ 쿠론, 스타일 에디팅 브랜드 확장… 주얼리·슈즈도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2020년 FW시즌부터 핸드백 브랜드를 넘어 스타일 에디팅 브랜드로 확대한다.
기존 가방 외 주얼리, 슈즈, 스카프 등을 선보임으로써, 쿠론의 기존 고객과 더불어 잠재된 고객까지 이끌겠다는 취지다.
쿠론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는 동시에 쿠론이 가진 색깔을 재해석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주얼리를 시작으로 4일에는 슈즈를, 이후에는 스카프, 겨울 장갑 등을 출시한다.
가장 먼저 선보인 주얼리는 노소담 대표가 이끄는 주얼리 브랜드 1064 studio와 협업한 라인으로, 쿠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담아냈다. 각각 멜팅 에프(Melting F), 네이지(Neige), 베레(Verre) 총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4일 선보인 슈즈 르쉬는 네모난 앞코와 브랜드 시그너처 컬러를 활용한 메탈 굽, 뒷축 고리 디테일이 포인트다. 플랫, 힐, 앵클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
◇ 이브자리,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 '웨딩 데이' 오픈
이브자리가 예비부부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 웨딩 데이를 개최한다. 7일 오전 10시부터 이브자리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을 통해 진행된다. 청첩장을 인증한 선착순 300 커플에게 이브자리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쿠폰과 수면 자세 별 맞춤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쿠폰은 베이직한 디자인 침구로 깔끔한 침실 연출을 돕는 에코플레인,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모노톤 침구 구성의 히트플러스, 다양화된 함유량과 디자인의 구스 제품으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시그니처 등 이브자리가 신혼부부에게 제안하는 패키지를 포함 전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이브자리몰 회원가입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 "디자인·퍼포먼스 갖췄다" LF 헤지스골프, 가을 신제품 출시
헤지스골프가 올 가을 필드 위를 점령할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
헤지스골프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시즌 테마로 정하고, 디자인과 퍼포먼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골프웨어를 헤지스골프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부드러운 파스텔톤부터 강렬한 원색까지 컬러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글렌 체크, 아가일 체크 등 복고풍의 체크부터 변칙적인 스트라이프,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HZS 이니셜 패턴까지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패션성을 강조했다. 헤지스골프는 어둡고 무거운 무채색 중심의 가을·겨울 골프웨어 시장에서 화려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패턴을 전면에 내세워 라운드 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전략이다.
골프웨어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착용자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윙 동선에 방해되지 않는 고유의 패턴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한 것은 물론,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의 사용을 확대했다. 또, 한 겨울에도 포근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방풍, 방한 등 보온 기능성을 강화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H-맥스 스윙 시리즈는 헤지스골프의 핵심 기술력이 응집된 아이템으로 골퍼들의 니즈를 고려한 최적의 기능이 적용됐다. 평균 라운딩 시간인 4시간30분 동안 100%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수 스트레치 및 발수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의의 경우 겨드랑이 안쪽 봉제선을 없애 활동성을 높였다. 하의에는 특수 심지와 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허리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헤지스골프는 최근 확산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올해 9월초까지 전년 대비 온라인 매출이 100% 신장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 정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