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리·공유 기능 등 특화된 업무 공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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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자체 개발한 업무협업솔루션인 ‘마이워크’의 서비스 제공방법과 시스템에 관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특허를 획득한 주요 부분은 효율적 업무 관리 및 공유 기능 등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갖추고 여러 부서 단위로 협업을 해야 하는 대기업 조직구조에 특화된 기능들이다.세부적으로는 ▲파일을 첨부해 임원 및 관리자에게 손쉽게 비대면 보고를 할 수 있는 간단 보고 기능 ▲주 단위 업무 내용을 자동으로 취합하여 문서화해주는 주간 보고 기능 ▲업무 종료 시 관리자에게 평가 요청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시 평가 기능 ▲조직 이동 및 담당 업무 변경 시 기존 담당 업무를 후임자에게 일괄 전달할 수 있는 인수인계 기능 등이 있다.마이워크 시스템은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8년 말 개발된 사내 업무 공유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효율적 협업 환경 제공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업무 비효율과 개선점을 찾아내는 선순환 구조로 고도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