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객실에 휴면예금·금융교육 등 귬융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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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코레일과 함께 지하철 1호선에서 한달 간 불법사금융 이용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이 기간 지하철 1편성(총 10량) 모든 객차에 불법사금융 이용예방 및 편리한 정책서민금융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랩핑했다. 

    또 이 지하철은 '서민금융 1397’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전통시장 상인대출·햇살론Youth 등 금융서비스, 휴면예금·금융교육·자영업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 신복위 채무조정제도 등 다양한 정책서민금융을 이용자 사례와 함께 소개해 탑승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열차의 첫 번째ㆍ마지막 객차에는 서금원 캐릭터 포용이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서금원과 신복위가 준비한 포토 이벤트도 숨겨져 있어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