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 월드컵 시장’을 찾아 금감원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상생 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추석 나눔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