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無·총1147 가구로 대단지 신축 아파트 조성
  • ▲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조감도. ⓒ 동부건설
    ▲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조감도. ⓒ 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오는 10월 충남 당진 수청1지구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충남 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43BL 1LOT(수청동 525-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74㎡·84㎡·99㎡ 총 1147가구 규모다. 세부면적은 △전용 74A㎡ 160가구 △전용 84A㎡ 533가구 △전용 84B㎡ 284가구 △전용 99A㎡ 112가구 △전용 99B㎡ 58가구다.

    당진 수청1지구는 충남 당진시 최중심에 위치한 도시개발지구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특히 당진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는 지역이어서 전매제한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교통은 당진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32번 국도 등이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아동이 쉽다.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남아있다. 

    이밖에 터미널상권, 롯데마트, 당진시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커뮤니티 시설에 단지내 실내수영장과 입주민을 위한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고돼 있고 전매제한 등 규제도 덜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