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57㎡ 1억1500만원·82㎡ 1억5500만원
  • ▲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 ⓒ 부영그룹
    ▲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 ⓒ 부영그룹

    부영주택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제2산업단지내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임대주택 잔여가구를 공급중이다. 단지는 오창 제1·2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근로자 약 1만6000여명을 배후로 둔 직주근접 아파트다.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은 총 4개단지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42개동·총 3100가구 규모다.

    전세보증금은 전용 57㎡ 1억1500만원·82㎡ 1억5500만원이며, 본보기집을 통해 직접 세대내부를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다. 임대차계약 후에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1년 단위로도 계약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자녀 보육환경이 뛰어난 편이다. 단지내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국공립수준 원장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과 전문가컨설팅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특히 별도 임대료가 없어 학부모 비용부담을 줄였다.

    또 창리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오창중과 오창고가 위치해 있다.

    정주요건은 충북 최대규모 오창할인마트가 지근거리며 오창호수공원·오창먹거리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주오창북부터미널도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차이용시 KTX 오송역까지 20분 거리다.

    인근 청주시에는 기초과학연구와 신약·반도체 등 첨단산업연구 핵심장비인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선다.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연구를 목적으로 한 '초정밀거대현미경'으로, 신소재·바이오·생명과학·반도체·디스플레이·신약개발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최첨단 실험장비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따르면 방사광가속기로 유발되는 효과는 건설 7조7000억원·부가가치 2조4000억원·고용창출 13만7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