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 30만명 돌파모바일 게임 첫 실시간 그룹 전투, 고퀄리티 3D 실사 캐릭터
  • 넷마블은 오는 11월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이 7일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아프리카TV 등에 동시 공개한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는 누적 시청자 30만명, 동시 시청자 2만 7000명을 넘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이 2014년 3월 출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전세계 이용자 수 4697만명을 기록했고, 137개국에 진출해 29개국에서 매출 TOP10을 달성했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고퀄리티 3D 실사 캐릭터, 영화같은 스토리, 모바일 게임 최초의 실시간 그룹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운다. 실시간 그룹 전투 시스템은 4종의 캐릭터를 조합해 조작하는 것으로 세븐나이츠의 특장점인 전략성, 캐릭터 수집·육성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유명인이 등장하는 세븐나이츠2 웹 예능을 제작 중이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세븐나이츠2 주인공 중 하나인 ‘세인’의 스토리를 다루는 웹툰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세나TV'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다루는 '들어보세나'를 선보인다. 넷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전등록은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는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