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구조를 바꾸고 있다"며 "카카오T블루 택시를 1만 3000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700만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택시 뿐만 아니라 대리·주차·바이크 등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