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송파~양평고속도 개발호재 중도금무이자·6개월후 전매가능…비규제지역 수혜예상
  • ▲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모인 예비수요자들 모습. ⓒ 반도건설
    ▲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모인 예비수요자들 모습. ⓒ 반도건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양평은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청약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특히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지난 9월 양평에 공급된 'H'아파트가 3.3㎡당 평균 1199만원이었던데 반해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이 보다 100만~120만원 싼 1070만원이다.

    여기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자금부담을 줄였다.

    정주여건은 일단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로 3분거리 초역세권으로 주변에 하나로마트·용문천년시장·다문초·용문중고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송파~양평고속도로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중으로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용문산과 흑천을 낀 배산임수지형이며 용문생활체육공원·흑천생태공원·용문산자연휴양림·양평물소리길 등과 가까워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양평군 최초로 단지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9개동·총 74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