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해 신년 와인부터 ‘건강’과 ‘혼술’ 트렌드를 겨냥합리적인 가격의 세트부터 한정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구성미국 최고급 와인부터 프랑스 부르고뉴, 이탈리아 3대 명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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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설을 맞아 와인 선물 50여 종을 선보인다.

    레뱅드매일은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 세트부터 스토리와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 명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5일 밝혔다.

    레뱅드매일은 이번 설을 맞아 미국 최고급 와인 산지 나파밸리 와인부터 프랑스 부르고뉴, 이탈리아 3대 명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했다. 

    먼저 소띠 해를 맞이하여 전면 라벨에 힘 센 황소가 그려진 아비뇨네지의 데지데리오가 눈에 띈한다. 코르토나 지역 최초의 슈퍼 투스칸 와인으로 불리는 데지데리오는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아비뇨네지에서 생산됐다. 19세기에 실존했던 1673kg 의 힘이 센 황소의 파워풀함을 표현해 낸 와인으로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실키한 탄닌과 풀바디의 견고함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와인은 단연 프랑스’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역사를 품은 프리미엄 미국 와인, 나파밸리의 대표주자, 끌로 뒤 발의 까베르네소비뇽도 스토리가 담긴 선물로 추천한다.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 외 다양한 국가의 와인들이 인정받고 있지만, 얼마전만 해도 ‘와인은 프랑스’라는 고정관념이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사건은 잘 알려진 ‘파리의 심판’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1976년, 1986년 2차에 거쳐 열린 국제 와인 시음회로,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1위를 한 와인이 바로 끌로 뒤 발의 까베르네소비뇽이다. 지금까지도 그 품질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끌로 뒤 발의 까베르네소비뇽은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식 와인으로 사용됐다.

    로쉐 마제는 전 세계적으로 1초에 2병 판매되는 가성비 와인이다. 브랜드 파워 1위 코라콜라에 이어 8위에 위치한 로쉐 마제는 이번 설 선물세트로도 준비돼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뱅드매일의 대표 포트폴리오인 이태리 3대 명주로 불리는 바롤로, 아마로네, 브루넬로디몬탈치노를 이번 설 특별 선물 세트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 평론가 제임스서클링 100점 3회 기록, 와인 스펙테이터 1, 2, 3위로 선정된 칠레 와인 끌로 아팔타, 칠레 대표 친환경 와인 얄리, 프랑스를 대표 유기농 와인 비네암,  하프 와인 3병으로 구성된 혼술 와인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