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와 친환경 굿즈행사 전개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일상 속 탄소 저감 운동 실천‘환경을 RE:FRESH, 일상을 REFRESH’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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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칠레를 대표하는 친환경 와이너리 얄리와 함께 ‘친환경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에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에 레뱅드매일은 ‘환경을 RE:FRESH, 일상을 REFRESH’를 얄리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라는 타이틀과 함께 적극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얄리 와인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컨셉에 맞는 큐어스 보냉백, 친환경 장바구니, 고급 텀블러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4월엔 얄리와 함께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의미를 담은 텀블러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SNS를 통한 캠페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추후 얄리 와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소재로만 사용하여 만든 와인 출시도 앞두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굿즈 사용을 통한 일상 속 탄소 저감 운동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와 함께 ‘환경을 RE:FRESH, 일상을 REFRESH’ 친환경 캠페인을많이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