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F&B를 이끌어갈 외식업 인재들 총 6팀 선정, 결선 진행최종 우승자 이재훈 군, 한학기 장학금 지원… 꿈에 한발짝 다가가‘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 1회차 시작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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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지난 16일 ‘요리엔 요리오’ 대규모 캠페인인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 결선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레뱅드매일은 미션인 ‘We Lead Casual Class’에 담긴 의미처럼 소비자가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우리나라의 식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활동의 일환으로 대표 브랜드 ‘요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운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요리오’는 레뱅드매일과 2002년부터 19년을 함께 한 우마니론끼의 대표 브랜드이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 신의 물방울 등에서 게재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요리오 주루마블 패키지, 레디큐 패키지를 이은 ‘뻔뻔한(Fun&Funny)의 프로젝트’의일환으로 진행된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은 국민 브랜드인 ‘요리오’의 다양한 음식 페어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미래의 F&B 꿈나무인 외식업 인재들을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은 SNS을 통하여 요리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개인의 특별 레시피를 업로드하는 1차 예선을 통해 결선을 위한 총 6팀을 선정했다. 외식업 유망주 지원과 관련한 활동을 이어온 쵸이닷의 최현석 총괄 쉐프, 조내진 지배인 그리고 레뱅드매일의 COO인 박소영 상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심사는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맛, 연관성의 다섯 항목으로 전체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요리오와의 페어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찾는 ‘연관성’의 항목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공모전의 1등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대상에는 1학기 전액 장학금 지원, 2등 준우승자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 학기 반액 장학금 지원 등과 같은 대대적인 지원 사항으로 모집 단계부터 열띤 경쟁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는 대진대 영화과 ‘이재훈’군으로, 유일한 요리 비전공자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업계에서 독보적인 쉐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움켜쥐었다.특히 최현석 쉐프는 대상 수상자의 음식에 대해 “한식의 불고기를 테마로 높은 완성도를 선보임과 동시에, 간장 베이스의 한식류와 요리오가 가지는 당도와 산도와 밸런스까지 고려한 음식이었다며 최고의 궁합이었다”는 호평을 남겼다.레뱅드매일 박소영 상무는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통하여 장차 외식업 유망주들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 깊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이번 공모전의 1회차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해 와인과 요식업의 대중화와 상생을 도모하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