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55개사·자재 19개사 등 총 74개 공종모집
  • ▲ 홈페이지 채용공고 이미지. ⓒ 반도건설
    ▲ 홈페이지 채용공고 이미지. ⓒ 반도건설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2021년도 신규협력업체를 공개모집한다.

    모집공종은 건축·토목·기전·조경·안전보건·하자보수 등 외주부문 55개사와 자재부문 19개사 등 총 74개 공종이다.

    신청자격은 △해당면허 보유기간 5년이상 △신용등급 5등급이상 △현금흐름등급 C+등급 이상 △공종별 시공능력평가액 기준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신용평가는 이크레이더블(필수) 및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한 곳의 등급을 보유해야 한다.
      
    평가방법은 △매출액 △시공능력평가액 △신용등급 △현금흐름등급에 따라 점수제를 적용하며 △신기술·신공법 △ISO인증서 △KOSHA18001 △건설혁신선도 중소건설기업 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건축물 공사실적이 있을시 우대한다.
     
    신청방법은 반도건설 홈페이지내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후 신용평가사 자료를 전송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심사를 거쳐 4월초 최종발표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외주팀 담당자는 "올해 반도건설은 전국 5802가구 규모 주택·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반도건설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동참해 함께 성장해 나갈 실력 있는 업체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설연휴 전 260여개사의 공사대금 550여억원을 조기지급했으며, 하도급 계약인지세를 100% 납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