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와 ‘환경을 RE:FRESH’ 캠페인‘얄리’ 그랑레세르바 구매 시, 친환경 고급 텀블러 증정 행사지속 가능한 와인 소비문화 지향…지속적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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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칠레를 대표하는 친환경 와이너리 얄리와 함께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친환경 캠페인 ‘환경을 RE:FRESH, 일상을 REFRESH’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 시대에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특히 얄리는 친환경흐름에 앞장서온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그 연장선상에서 레뱅드매일은 ‘환경을 RE:FRESH, 일상을 REFRESH’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한달 간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레뱅샵에서 얄리 그랑레세르바 구매 시, 고급텀블러를 증정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와인 브랜드 얄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의 의미를 담아 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얄리는 칠레 최초로 UN이 인증한 친환경 방식으로 식품을 생산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신선 식품 유통 업체인 아그로수퍼(Agrosuper)가 설립한 와이너리 벤티스케로 와인 에스테이트(Ventisquero Wine Estates)의 대표 브랜드이다. 아그로수퍼는 신선 제품 생산 기업으로서 자연의 생산물들을 인류에게 공급하는 과정에 대한 합리성,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온 기업으로 다양한 환경 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얄리는 칠레 국립 산림공사(CONAF)가 지정한 칠레 국립 보호 구역 ‘엘 얄리(El Yali)’의 이름을 따르는데, 이곳은 보호 구역 습지대(Wetland)에 서식하는 철새들에게 식량, 휴식 그리고 보호를 제공하는 장소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곳에 서식하는 새의 이름이자 보호 구역의 이름인 ‘얄리’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함으로써 ‘자연’과 관련된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경작’을 실천하는 기업 운영 및 양조 철학을 여실히 보여준다.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얄리는 2013년 칠레 와인 업계 최초로 자가 소유한 모든 포도밭에 대해 100%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운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선구적인 활동들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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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하는 와인 90%의 병무게를 경량화해 운송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시켜 탄소,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나 액체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도입하기도 했다.얄리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최근 필 환경 트렌드에 맞춰 칠레를 대표하는 친환경 와이너리 얄리와 함께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얄리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일상 속 탄소 저감 운동과 같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환경의 달, 4월에 진행되는 레뱅드매일의 얄리 환경 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부산의 백화점과 레뱅샵종로점, 역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