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견 반영해 사진·영상 자료 적극 발굴
  • ▲ 해양환경공단.ⓒKOEM
    ▲ 해양환경공단.ⓒKOEM
    해양환경공단(KOEM)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해양환경 분야 공공데이터에 국민 의견을 반영해 사진·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는 등 공공데이터 품질개선과 활용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기준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 관리수준과 만족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