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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도 'K뷰티' 여전…직전년 대비 수출액 14.8%↑

작년 화장품 수출액 61억2200만달러…올 1분기 32.4% 증가 2013년 흑자전환 후 지속성장…메이크업·립스틱↓기초화장품↑수출증가율 일본>중국>베트남 순…수입은 2019년대비 10.7%↓

입력 2021-04-25 11:46 | 수정 2021-04-25 11:59

▲ 화장품 쇼핑 중인 외국인들 ⓒ 뉴데일리경제

코로나19로 외출이 뜸했던 지난해에도 화장품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61억2200만달러로 2019년보다 14.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어난 18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 무역수지는 지난 2013년에 흑자 전환 후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흑자가 50억3700만달러로 불어났다.

지난해 메이크업과 립스틱 수출은 5.9%, 3.1% 감소했지만 기초화장품이 이를 상쇄했다. 기초화장용 제품은 전체 50% 가량을 차지하며, 전체 수치는 24.0% 늘었다.

전자상거래 수출도 2019년 4700만달러에서 지난해 1억4500만달러로 급증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일본(58.7%), 중국(24.6%), 베트남(17.6%) 등으로 수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으로 수출은 30억4600만달러로 절반에 육박했다. 홍콩으로의 수출은 22.1% 감소했다.

지난해 화장품 수입은 10억8600만달러로 2019년보다 10.7% 줄었다.
김희진 기자 heej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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