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투자자문·조인에셋 글로벌 자산운용 투자자문 받아 "美·中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세계경제 성장, G2 혁신 기업 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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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로제타 투자자문과 조인에셋 글로벌 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는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과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미국주식 중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섹터 내에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갖춘 글로벌 초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은 중국주식 중 소비 성장,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에 집중 투자한다.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이후 미국과 중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새롭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G2의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고민해 볼 시점"이라며 "글로벌 금리 상승 등으로 주식시장이 조정 후 반등하는 현 시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폐쇄형 상품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3~7일까지, 상품운용은 1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운용보수는 연 1.0% 후취 상품이며 성과보수는 운용사의 일정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은 개방형 상품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운용을 시작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으로 운용보수는 선취 1%와 후취 연1.5% 상품으로 별도의 성과보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