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ISA 추천 및 절세효과 시뮬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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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QV, 나무를 통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로 신규 개설을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와 기존 ISA를 이미 보유한 투자자 모두를 위한 내 자산 바로보기 ‘ISA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ISA 중개형은 하나의 계좌 내에서 국내상장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 중 하나다.

    NH투자증권은 ISA 신규 개설을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직전 2년 동안 발생한 금융소득과 주식 거래 경험을 분석해 투자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ISA 유형을 골라주고, ISA에서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금을 직접 계산하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ISA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도 다양한 ISA 관리 팁을 제공한다. ISA를 통한 지금까지의 절세 금액은 물론 지난 2016년 ISA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 개설해 올해 계좌 만기가 도래한 투자자에게 만기 연장과 해지, 다른 유형으로의 이전 중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자산 바로보기에서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자산 조회가 아닌 투자자 본인의 금융소득과 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그리고 보유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 이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QV와 나무를 통해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수환 투자솔루션개발부 이사는 “최근 주식거래가 가능한 중개형ISA 출시로 ISA 자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내 자산 바로보기 ISA 솔루션이 이런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라며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되면 타금융기관에서 보유중인 ISA뿐 아니라 모든 계좌에서 발생한 소득 및 납입금액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