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양덕2구역 재건축…계약금 10% 2회 분납 혜택
  • ▲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조감도. ⓒ 롯데건설
    ▲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조감도. ⓒ 롯데건설
    나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이 만들어진다.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센텀골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롯데건설은 2일 경남 창원시 양덕2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99㎡ 956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06가구.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는 △59㎡ 50가구 △74㎡ 108가구 △84㎡A 330가구 △84㎡B 181가구 △99㎡ 37가구 등이다.

    단지에는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 아지트3.0이 적용됐다. 코로나로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해 거주자 취향에 맞는 맞춤형 나만의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돼있다. 봉덕초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창신중과 창신고도 도보권이다.

    반경 약 1㎞내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청약접수는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와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은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