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겨냥 차별화된 아이스 디저트 출시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세나와 협업 케익 선봬바스크 치즈케익·생크림 카스텔라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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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SPC삼립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카페스노우’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 디저트 11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슈퍼나 마트에서 구매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의 디저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Marie Assenat)’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일러스트 패키지를 입힌 ‘진한 초코무스케익(홀케익)’, ‘스노우롤(플레인, 초코, 딸기)’, ‘조각케익(뉴욕치즈, 스위트고구마, 초코티라미수)’등을 선보였다.

    210도 고온에서 구워 윗면은 스모키하게 그을리고 속은 촉촉한 크림치즈를 느낄 수 있는 ‘바스크 치즈케익’과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텔라 빵 속에 달콤한 생크림을 넣은 ‘생크림 카스텔라’도 판매한다.

    미국 치즈 브랜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사용해 진한 크림치즈 풍미가 강조된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와 ‘크래프트 크림치즈 케익’까지 다양한 맛과 형태를 선보인다. 카페스노우 아이스 디저트는 전국 이마트, 킴스클럽,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편의점, 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5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