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셜기반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조사 브랜드 경험 공간‘드림하우스 갤러리’운영 큰 점수힐스테이트-어울림-더샵-푸르지오-아이파크-래미안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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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올 2분기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에 올랐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30일 소셜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e편한세상’이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지수 1만773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퍼블리싱 4202점 ▲상호작용 2170점 ▲공감 5962점 ▲긍정 5396점을 각각 획득했다.연구소측은 ‘e편한세상'이 타 건설사에서 시도치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으로 설계, 상품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분석됐다.DL이앤씨는 이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된 주거철학과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이는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운영중인데 ‘모두가 꿈꾸는 집’이라는 주제로 기존 주거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임으로서 1위 브랜드에 올라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게 연구소측 설명이다.2위는 통합지수 1만6744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차지했고 그뒤를 금호건설의 어울림(1만5690점), 포스코건설의 더샵(1만2055점),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만1304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1만919점), 삼성물산의 래미안(8448점)이 이었다.한편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아파트브랜드 평판 분석을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상 고객들의 포스팅에 나타나는 브랜드의 언급을 파악해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한다.퍼블리싱지수는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브랜드별로 해당 주제에 해당하는 콘텐츠가 얼마나 많이 게재되고 있는가를 측정한 것으로 아이파크(5042점), 어울림(5007점), e편한세상(4202점), 힐스테이트(3256점) 순이었다.상호작용지수는 브랜드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어느정도 발생하는지를 측정하는데 힐스테이트(6511점), 더샵(4340점), 래미안(4340점), 푸르지오(4340점) 순이었다.공감지수는 브랜드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이 어느정도 감성 표현을 하는가를 측정했는데 e편한세상이 5962점으로 가장 높고 어울림(3748점), 힐스테이트(3372점), 더샵(2478점)이 뒤를 따랐다.긍정지수는 주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언급들이 이뤄지는 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e편한세상(5396점), 어울림(4042점), 힐스테이트(3604점), 더샵(2470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