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런칭, 2년 10개월만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QSR 대표 브랜드 입지 강화
  • ▲ ⓒ버거킹
    ▲ ⓒ버거킹
    버거킹이 ‘올데이킹(ALL DAY KING)’ 메뉴가 출시 2년10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4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데이킹’은 버거킹의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 메뉴이다.  시간 제약 없이 하루 종일 버거킹의 인기 세트를 4900원과 5900원이라는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10월 론칭한 올데이킹은 론칭 3년을 앞두고 이같은 성과를 기록한 것. 

    버거킹은 소비자들이 ‘올데이킹’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된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를 비롯,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 ‘직화소불고기버거’, ‘통새우와퍼주니어’, ‘BBQ 몬스터’ 및 ‘몬스터베이비 XL’ 등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MZ 세대를 겨냥한 ‘밈노믹스’ 마케팅 전략도 통했다. ‘사딸라’라는 유행어로 ‘올데이킹’의 첫 광고를 함께한 배우 김영철은 올해 리뉴얼 시 버거킹과 재회했다. ‘묻고 더블로 가!’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배우 김응수 또한 ‘더블 올데이킹’ 모델로 함께했다. ‘올데이킹’ 영상은 누적 조회 수 총 2300만 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