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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사와 '軍 헬기 정비' 협력

회전익 항공기 기술협력아파치·치누크 등 우리군 주력 모델 다뤄

입력 2021-10-19 14:34 | 수정 2021-10-19 16:05

▲ 대한항공은 10월 19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중인 ADEX 2021에서 미국 보잉사와 ‘군용 회전익 항공기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오른쪽)과 마리아 레인 (Maria Laine) 보잉 인터내셔널 세일즈·전략 파트너십 부사장(VP, International Sales and Strategic Partnerships)(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우리 군 항공기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보잉사와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군용 회전익 항공기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마리아 레인(Maria Lane) 보잉 항공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의 각서는 아파치, 치누크 등 우리 군이 특수작전임무 및 수송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회전익 항공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대한항공과 보잉사가 유지 정비(Maintenance Repair & Overhaul, MRO)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군용기 성능개량 및 종합 정비창으로 한국 및 미국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 등 4700대 이상의 군용기 정비 및 성능개량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근 부사장은 “대한항공과 세계 최고의 군용기 기술을 보유한 보잉사의 협력이 국내 정비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희진 기자 heej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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