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손에서 탄생한 최고급 럭셔리 컨셉2만6830㎡규모 198개의 객실 갖춰서귀포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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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JW 메리어트는 2022년 2분기 내 제주 서귀포에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 태평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제주는 범섬을 마주 보는 해안 절벽 위, 2만6830㎡ 규모의 부지에 자리 잡았다. 제주의 땅, 올레 7코스는 리조트와 직접 연결됐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2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98개의 객실을 갖추며, 6개의 식음 업장을 비롯해 완벽한 휴가를 위한 온천 및 스파, 실내외 수영장, 키즈클럽 등의 부대시설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세계적인 명성의 건축가이자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이너 빌 벤슬리(Bill 의 손에서 태어난 JW 메리어트 제주는 객실 및 리조트 디자인 곳곳에 제주의 농, 어업에서 받은 영감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리조트 내 아일랜드 키친, 더 플라잉 호그 등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주의 본토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호텔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