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5년 연속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6년만의 수상경영혁신 성과 바탕 신뢰받는 롤모델 기업 선정
  • ▲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021 한국의경영대상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은 6년만의 수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올해로 34회째를 맞으며, 경영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롤모델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됐다.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경영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 유한킴벌리 ESG 위원회는 환경(E)소위원회, 사회(S)소위원회, 거버넌스(G)소위원회를 두고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준법.윤리경영 강화 등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