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압구정동 명품관에 팝업 스토어 오픈국내 첫 상륙 '발리스틱 골프' 등 MZ세대 겨냥 광교·타임월드 등에서도 브랜드 상품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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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팝업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압구정동 명품관에 여는 팝업 스토어에는 2030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들로 꾸며진다. 대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있다.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 라인과 필드 및 일상 모두에서 착용 가능한 ‘치프 시크’ 두 가지 의류 라인을 선보인다.함께 선보이는 ‘말본 골프’는 최근 나이키,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MZ세대 골퍼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스타디움 자켓, 타이거 패턴 아노락, 베스트 등으로 가격은 20만~40만원대다.이외에도 강렬한 색감과 다채로운 패턴 등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 골프’, 클래식한 디자인 중심의 여성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 등 특색 있는 골프 브랜드들을 팝업으로 선보인다.명품관을 제외한 광교·타임월드·센터시티·진주에서는 ‘상반기 갤러리아 골프페어’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로 골프 브랜드 상품행사 및 우수고객 초청행사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