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집… 시제품 제작 및 판로 지원지난 1~4기 프로젝트 누적 39개 창업팀 배출"사회적 임팩트 창출 위해 노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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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에 나선다.

    16일 GS리테일은 ‘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4기까지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총 누적 39개 창업팀이 지원을 받았다.

    5기째를 맞는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해 GS리테일은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두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자원 연계 및 판로 개척 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오는 3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사회 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청년들은 그 결과에 따라 시제품 제작 및 사업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판로지원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