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한 달 빠른 캠핑용품 행사 전개3월 캠핑용품 매출 급증… 연중 매출 비중도 두 배 '껑충'콜맨·오작트레일 등 인기 브랜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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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캠핑 시즌을 앞두고 100여종의 캠핑용품과 아웃도어 퍼니처 할인 행사에 나선다.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트레이더스 11개 점에서 진행된다. 이후 28일부터는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캠핑 용품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3월 말부터 시작되는 판매 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실제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작년 3월 캠핑용품 매출은 257.3% 급증했다. 3월의 매출 비중은 20년 5%p에서 21년 12%p로 1년 사이 2배 넘게 뛰었다.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차박’ 용품 등 트렌드 아이템을 판매하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월마트의 캠핑용품PB를 주력으로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텐트·쉐이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 가능한 4~5인용 ‘콜맨 파티 캐빈’를 23만9800원에, 봄·여름 캠핑 필수템 ‘스탠리 워터저그’를 5만8800원에 판매한다. 차박텐트 ‘코베아 투어링 카 쉘터’를 24만9800원에 선보인다.월마트 캠핑용품PB ‘오작트레일’ 상품도 총 10여종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오작트레일 2인용 캠핑 콤보세트’를 13만98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