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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 LNG 열병합발전소에 공급… 2026년부터 年32만톤

현대E&F와 고정약정물량 공급 매매계약체결한난발전소 등 7곳과 계약…연 200만톤 공급

입력 2022-03-23 14:31 | 수정 2022-03-23 14:43

▲ 한국가스공사와 현대E&F가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23일 현대이앤에프(현대E&F)와 대산LNG 열병합발전소에 오는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E&F는 지난해 10월 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한지 5개월만에 최종 매매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산하 발전소 3곳 등 총 7개 발전소와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물량 연 200만 톤을 돌파했다. 

현대E&F는 현대오일뱅크가 집단에너지사업을 수행하고자 설립한 자회사로 대기업군이자 정유사 계열사가 천연가스 직수입이 아닌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대E&F는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공급 능력, 수급관리 서비스 등 가스공사만의 노하우와 강점을 높게 평가해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채희봉 사장은 "계약 체결·운영 등 전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 반영하는 고객 중심 제도를 운영하고 가격 경쟁력 있는 천연가스 도입과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등 가스공사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개별요금제 정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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